강릉·동해 여름 바다 여행 — 아이와 당일·1박2일 추천 코스
서해에서 본 바다와 동해에서 본 바다는, 같은 바다라는 단어로는 도무지 묶이지 않습니다. 갯벌의 황톳빛에 익숙하던 아이가 경포나 추암의 쪽빛 물을 처음 마주하면 발걸음부터 달라지거든요. 강릉은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, 고속버스로 2시간 30분이면 닿아 당일치기도 무리가 없고, 여름철 동해안은 수온이 적당히 올라 아이 물놀이에 부담이 적습니다. 쪽빛 바다 한 번 보여주려고 나선 길이 어느새 온 가족…
